국립중앙박물관장, '수장고 누수' 사과..."재점검"

국립중앙박물관장, '수장고 누수' 사과..."재점검"

2024.10.30. 오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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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물이 새면서 유물 일부가 피해를 본 데 대해 김재홍 관장이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김 관장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시설 운영과 소장품 관리에 부족했던 데 사과드린다며, 그동안의 시설 운영 방식과 소장품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19일 수장고 천장에 물이 새면서 피해를 봤던 소장품은 모두 7점이라며, 신속히 보존처리를 진행하고 방수 공사도 마쳐 현재는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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