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호중 콘서트, 예매 취소해도 수수료 면제

'음주운전' 김호중 콘서트, 예매 취소해도 수수료 면제

2024.05.21. 오후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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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뺑소니 의혹 등을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모레(23일) 서울 콘서트를 강행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관객들이 예매를 취소해도 수수료를 내지 않게 됐습니다.

티켓 판매처인 멜론은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 예매 티켓 환불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애초 관객이 공연 하루나 이틀 전 취소하면 티켓 금액의 30%를 수수료로 내야 했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이 규정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또, 멜론은 환불 정책이 바뀌기 전 예매를 취소한 관객들도 취소 수수료를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3일과 24일 열리는 김호중 씨의 공연 좌석 2만 석 가운데 오늘(21일) 오전 9시 기준 6천 석 가까이 취소 표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이번 사건과 무관하게 암표상들의 구매 취소 등으로 이미 6천 석이 빠진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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