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데뷔...신곡 해외 음원 차트 1위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데뷔...신곡 해외 음원 차트 1위

2023.11.27.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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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발표와 동시에 글로벌 음원 순위 최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디지털 싱글 '배터 업 (BATTER UP)'이 총 14개 나라에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발매된 데뷔곡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50에 진입해 세계 최대 팝 시장에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배터 업'은 야구 경기에서 다음 타자를 부르는 신호를 뜻하는 곡 제목처럼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포부가 담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멤버들은 오랫동안 꿔왔던 꿈을 이루게 되는 날이라 정말 행복하다면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자신들만의 색을 보여주겠다고 전했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YG 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걸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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