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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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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제작과 주연을 맡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최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올여름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12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59.5%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는 본격적인 개봉 전 이미 20만 3,905명의 관객을 확보한 상황.
이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시리즈 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658만)을 비롯해, 지난해 개봉해 톰 크루즈 작품 사상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탑건: 매버릭’(819만)의 개봉 하루 전 기록보다도 높은 성적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톰 크루즈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 영화의 주역들은 한국을 찾아 개봉 전부터 관객들과 호흡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또한 영화는 이미 해외 대표적인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8%라는 높은 수치로 평론가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내한 이벤트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작품성에 대한 호평이 입소문을 타며 영화는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는 분위기다.
오는 19일 할리우드 영화 ‘바비’를 비롯해 26일에는 ‘천만 감독’ 류승완의 신작인 영화 ‘밀수’가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이들이 개봉하기 전까지 극장가에서는 ‘미션 임파서블7’의 뚜렷한 경쟁작이 없는 상황.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작품은 지난 2011년 개봉했던 네 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750만)이었다. 매 작품 온 몸을 던져 위험한 스턴트를 선보여 온 톰 크루즈가 본인의 영화 인생에서 배운 모든 기술과 경험을 녹였다고 밝힌 이번 ‘미션 임파서블7’이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될 수 있을지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내일(1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digital 김성현 (ja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12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59.5%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는 본격적인 개봉 전 이미 20만 3,905명의 관객을 확보한 상황.
이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시리즈 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658만)을 비롯해, 지난해 개봉해 톰 크루즈 작품 사상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탑건: 매버릭’(819만)의 개봉 하루 전 기록보다도 높은 성적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톰 크루즈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 영화의 주역들은 한국을 찾아 개봉 전부터 관객들과 호흡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또한 영화는 이미 해외 대표적인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8%라는 높은 수치로 평론가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롯데엔터테인먼트
내한 이벤트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작품성에 대한 호평이 입소문을 타며 영화는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는 분위기다.
오는 19일 할리우드 영화 ‘바비’를 비롯해 26일에는 ‘천만 감독’ 류승완의 신작인 영화 ‘밀수’가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이들이 개봉하기 전까지 극장가에서는 ‘미션 임파서블7’의 뚜렷한 경쟁작이 없는 상황.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작품은 지난 2011년 개봉했던 네 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750만)이었다. 매 작품 온 몸을 던져 위험한 스턴트를 선보여 온 톰 크루즈가 본인의 영화 인생에서 배운 모든 기술과 경험을 녹였다고 밝힌 이번 ‘미션 임파서블7’이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될 수 있을지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내일(1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digital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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