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 3' 400만 돌파... 전편보다 이틀 빨라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가 개봉 닷새째인 오늘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범죄도시 3'는 오늘 낮 12시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넘어 전편 '범죄도시 2'가 개봉 7일째 400만 명을 돌파했던 것보다 이틀 빠른 성적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5월 개봉한 전편 '범죄도시 2'는 천269만3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코로나19 기간 유일한 천만 한국 영화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범죄도시 3'는 형사 마석도가 신종 마약 범죄 사건 배후와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일본 야쿠자의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입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