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장편 경쟁 후보

'몸값'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장편 경쟁 후보

2023.03.29.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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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은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이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장편 경쟁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몸값'은 베스트 시리즈상, 음악상, 각본상, 배우상 2개 부문 등 5개의 트로피를 놓고 캐나다의 '굿 모닝 척' 등 다른 후보작 9편과 경쟁합니다.

'몸값'은 이충현 감독의 동명 단편 영화를 원작으로 한 것으로 장기밀매를 하던 사람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혀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다음 달 14일부터 19일까지입니다.

한국 OTT,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드라마가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몸값' 외에도 올해 비경쟁 부문인 랑데뷰 섹션에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가 초청받았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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