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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영화제 3년 만에 정상 개최...개막식서 강수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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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돼 열흘 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어제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은 객석 5천석이 매진된 가운데 영화팬들의 환호속에 진행됐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 카펫 행사에서는 한국 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영화 '한산;의 김한민 감독과 박해일, 변요한 배우, 송강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등이 관객들의 환호 속에 등장했습니다.

개막식은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고 강수연 배우의 추모 영상으로 시작돼 고인의 연기 인생과 추모사가 영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홍콩 양조위 배우는 "영광스러운 상"이라며 "부산에 와서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날 기회를 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열흘동안 진행되고, 공식 초청된 71개국 242편의 영화와 OTT 신작 9편 등 350여 편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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