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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유튜브 공식 채널들이 해킹으로 정상적으로 접속되지 않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는 어제 밤 9시 반쯤부터 SBS 뉴스를 비롯한 7개 유튜브 채널이 접속 정지됐다가 하나씩 복구됐고 오늘 오후 5시 40분 기준 2개 채널이 먹통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SBS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이 해킹당했다며, 정확한 원인 파악과 함께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업계 관계자는 해커가 유튜브 계정을 해킹해 일부러 규정에 위반되는 콘텐츠를 올려서 유튜브가 자체적으로 채널을 제재하게 만드는 수법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12일과 13일에는 YTN 유튜브 공식 채널이 해킹으로 다운됐다가 복구됐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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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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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과 13일에는 YTN 유튜브 공식 채널이 해킹으로 다운됐다가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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