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故 송해 영결식 엄수...대구에서 부인 곁에 영면

오늘 故 송해 영결식 엄수...대구에서 부인 곁에 영면

2022.06.10. 오전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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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국민 MC' 고 송해 씨의 영결식이 오늘 새벽에 엄수됩니다.

영결식은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리고, 엄영수 장례위원장이 조사를, 코미디언 이용식이 추도사를 낭독합니다.

이후 고인을 태운 운구차는 송해 씨가 자주 찾았던 서울 낙원동 '송해길'에 들렀다가 KBS 본관에서 '전국노래자랑' 악단 마지막 배웅을 받습니다.

장지는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으로 부인 석옥이 씨 곁에서 영면에 듭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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