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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관람 기간이 또다시 연장됐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그동안 예약이 어려워 아직 관람하지 못한 분들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해 전시 기간을 6월 6일까지로 2차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료로 관람하는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은 지난해 7월 21일 개막했고, 당초 지난달 13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한 달 연장된 바 있습니다.
전시 기간을 연장하며 운영 방식도 바뀝니다.
회차별 100명씩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하던 기존 방식에서, 14일부터는 온라인 사전예약 없이 1인 1매에 한해 현장 발권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전시장 내 동시관람 인원 100인 제한은 유지됩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이건희 컬렉션 기증 1주년 기념 전시 '어느 수집가의 초대'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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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그동안 예약이 어려워 아직 관람하지 못한 분들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해 전시 기간을 6월 6일까지로 2차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료로 관람하는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은 지난해 7월 21일 개막했고, 당초 지난달 13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한 달 연장된 바 있습니다.
전시 기간을 연장하며 운영 방식도 바뀝니다.
회차별 100명씩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하던 기존 방식에서, 14일부터는 온라인 사전예약 없이 1인 1매에 한해 현장 발권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전시장 내 동시관람 인원 100인 제한은 유지됩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이건희 컬렉션 기증 1주년 기념 전시 '어느 수집가의 초대'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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