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크리틱스 초이스, 3개 부문 노미..이정재 남우주연상 후보

'오징어게임' 크리틱스 초이스, 3개 부문 노미..이정재 남우주연상 후보

2021.12.07.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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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크리틱스 초이스, 3개 부문 노미..이정재 남우주연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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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미국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선정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TV 부문에서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7일 크리틱스 초이스 후보 발표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은 TV 부문 작품상을 비롯해 외국어작품상, 남우주연상(이정재) 후보에 올랐다.

TV 부문 작품상 후보에는 파라마운트+의 '이블'과 '굿 파이트', 애플TV+의 '포 올 맨카인드', FX의 '포즈', HBO의 '석세션', NBC의 '디스 이즈 어스', 쇼타임의 '옐로우자켓' 등이 함께 후보로 올랐다.

외국어작품상 부문에는 애플TV+ '아카풀코'(멕시코), 넷플릭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프랑스), 넷플릭스 '루팡'(프랑스), 넷플릭스 '종이의 집'(스페인), 넷플릭스 '나르코스: 멕시코'(멕시코)가 경합을 펼친다.

이정재가 후보로 오른 남자주연상 부문에는 NBC '디스 이즈 어스'의 스털링 K. 브라운, 파라마운트+ '이블'의 마이크 콜터, HBO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와 제레미 스트롱, FX '포즈'의 빌리 포터 등이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등이 출연했다.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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