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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말년 가족 그린 그림들 잇따라 경매에...이게 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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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말년 가족 그린 그림들 잇따라 경매에...이게 웬일?

2021년 06월 11일 04시 15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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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근대 미술의 대표적 화가인 이중섭이 말년에 가족을 그리며 그린 그림들이 잇따라 경매 시장에 나옵니다.

서울옥션은 오는 22일 열리는 경매에 이중섭이 숨지기 2년 전인 1954년 그린 '가족' 그림이 출품됐다고 밝혔습니다.

케이옥션도 23일 열리는 경매에 1954년 작 '물고기와 석류와 가족'과 1950년대 그린 은지화인 '가족과 동네 아이들'이 출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중섭의 스승이자 한국 1세대 여성 화가인 백남순이 1983년 미국에서 그린 그림인 '한 알의 밀알'이 케이옥션 경매에 오릅니다.

이달 경매 시장에는 이중섭뿐만 아니라 김환기, 게르하르트 리히터 등 국내외 거장의 작품이 대거 나왔는데, 이 같은 현상은 호황기에 접어든 미술 시장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다고 미술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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