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영화계 단체들 "2차 감염 전무...좌석 70% 가동 필요"

공연·영화계 단체들 "2차 감염 전무...좌석 70% 가동 필요"

2021.01.20. 오후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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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과 영화계 단체와 종사자들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공연장 내 좌석 띄어앉기'와 관련해 "좌석의 70%까지는 가동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클래식 음악과 연극, 뮤지컬, 영화계 단체 등은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극장과 공연장에서의 코로나 2차 감염은 없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단체들은 또 창작자와 문화산업 종사자에 대한 금융과 임대료 지원 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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