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 대표 오케스트라 'NDR엘프필' 10년 만에 내한

독일 함부르크 대표 오케스트라 'NDR엘프필' 10년 만에 내한

2025.07.04. 오후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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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크를 대표하는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10년 만에 내한할 예정입니다.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앨런 길버트가 지휘하는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이 오는 10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NDR 엘프필하모니는 1945년 창단해 북독일 방송교향악단으로 활동하다 2017년 함부르크 항구에 위치한 엘프필하모니 콘서트홀 개관과 함께 지금의 이름으로 출범했습니다.

이번 공연의 지휘를 맡아 11년 만에 한국을 찾는 앨런 길버트는 스웨덴 왕립 오페라 음악감독으로 2019년부터 NDR 엘프필하모니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0월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7번 등을 들려줍니다.


사진출처:빈체로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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