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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하려던 콘서트를 온라인으로만 열기로 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좌석 간 거리 두기를 적용해 서울에서 현장 공연을 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으로만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방탄소년단의 첫 온라인 콘서트는 전 세계 유료 온라인 콘서트 중 최대 규모인 75만 6천여 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좌석 간 거리 두기를 적용해 서울에서 현장 공연을 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으로만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방탄소년단의 첫 온라인 콘서트는 전 세계 유료 온라인 콘서트 중 최대 규모인 75만 6천여 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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