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음악산업발전에 3백억 원 기금조성

CJ ENM, 음악산업발전에 3백억 원 기금조성

2020.03.17. 오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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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이후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약속한 300억 원 규모 기금과 펀드 조성 계획을 완료했습니다.

CJ ENM은 오늘 신용보증기금,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CJ ENM이 기금 50억 원을 출연하고 이에 대한 신용보증기금의 협약보증으로 최대 250억 원의 자금이 콘진원이 추천하는 우수 콘텐츠 기업들에 지원되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CJ ENM은 투표 조작 사건을 계기로 약속했던 시청자위원회도 다음 달 출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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