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단어는 '사랑'"

"작가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단어는 '사랑'"

2019.04.23. 오후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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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으로 작가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단어는 '사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도서관 정보나루 자료를 분석한 결과 1998년과 2008년, 2018년에 책 제목으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사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사람'과 '우리' 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전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국가직무능력표준, NCS가 10위권에 등장해 취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보여줬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해에 사랑받은 키워드를 이어보면 '사랑하는 사람과 우리 세상 행복하게'가 된다면서 개인화 풍조 속에서도 함께 행복하고 싶어하는 바람이 반영되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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