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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속에서 첫 방송을 한 과학 전문채널 YTN 사이언스의 <호기심 팩토리>(연출:윤광현, 대본:김수민) 두 번째 방송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TV 분해쇼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학도 출신으로, 웬만한 기기는 모두 접해봤다고 호언장담했던 메인 MC 강성태마저 이 TV 등장에 순간 얼음이 될 정도였다고. 고가인 것은 물론, 만나기조차 힘들었던 역대급 TV 등장에 강성태는 평소 볼 수 없었던 감동의 리액션은 물론, ‘채널 돌리기 신고식”까지 거행, 박신영 아나운서를 비롯해 패널들의 웃음과 환호를 동시에 이끌어냈다. 게다가, TV 분해 직전 아쉬운 마음에 분해 중단을 요청하기도 했다는 후문.
<호기심 팩토리>의 메인 MC를 맡으며, 공부의 신에서 과학의 신으로 거듭난 강성태는 “쉽게 볼 수 있는 전자기기가 아닌, 접하기 어려운 기기들만 등장하는 보기 드문 과학 전문 방송이다”라며 <호기심 팩토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강성태의 숨겨진 매력과 TV의 놀라운 분해 과정이 담긴 <호기심 팩토리> 2회 방송은 2월 12일 (화) 저녁 8시에 YTN 사이언스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ch.25 / 올레KT ch.175 / SK브로드밴드 ch.262 / 스카이라이프 ch.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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