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맞아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미사·예배

부활절 맞아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미사·예배

2016.03.27. 오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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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최대 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미사와 예배가 잇따라 열립니다.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오늘 정오 서울 명동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신앙인들은 부활의 빛을 받은 사람들로서 믿음 안에서 희망과 사랑의 빛을 세상을 향해 비추도록 노력하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전국 교회 외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 주관으로 부활절 예배를 엽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늘 아침 이영훈 담임목사와 조용기 원로목사가 설교자로 나서는 예배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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