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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문자로 명기한 일본의 고지도가 발굴됐습니다.
지난해 고지도를 입수한 사단법인 '우리문화가꾸기회'는 이 지도가 18세기 일본의 지리학자였던 하야시 시헤이가 제작한 것으로, 독도의 당시 이름이 일본 명칭으로 적혀있고 '조선의 것'이라는 해설이 붙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에 일본이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명확히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문화가꾸기회'는 이 지도를 다음 달 발간하는 '일본고지도선집'을 통해 일반에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해 고지도를 입수한 사단법인 '우리문화가꾸기회'는 이 지도가 18세기 일본의 지리학자였던 하야시 시헤이가 제작한 것으로, 독도의 당시 이름이 일본 명칭으로 적혀있고 '조선의 것'이라는 해설이 붙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에 일본이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명확히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문화가꾸기회'는 이 지도를 다음 달 발간하는 '일본고지도선집'을 통해 일반에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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