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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뒤, 제주도로 건너가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가수 이효리 씨.
이번에 직접 기른 콩을 벼룩 시장에 내놨는데, 30분 만에 다 팔렸다고 합니다.
이효리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관련 사진을 올렸는데요.
남편과 '알콩달콩' 지내며 지역 주민들과도 격 없이 소통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화려한 무대 위 톱스타가 아닌, 소길댁을 자처하는 이효리 씨의 소탈한 모습이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에 직접 기른 콩을 벼룩 시장에 내놨는데, 30분 만에 다 팔렸다고 합니다.
이효리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관련 사진을 올렸는데요.
남편과 '알콩달콩' 지내며 지역 주민들과도 격 없이 소통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화려한 무대 위 톱스타가 아닌, 소길댁을 자처하는 이효리 씨의 소탈한 모습이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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