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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시복식이 열린 광화문 일대에는 최대 100만 명에 가까운 구름 인파가 모였습니다.
2002년 월드컵 거리응원 때의 기록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하늘에서 바라본 광화문 일대입니다.
통제구간인 일부 도로만 빼고 모든 공간이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인파는 시복미사가 열리는 광화문 앞부터 서울시청 앞까지 이어집니다.
시복 미사에 공식 초청받은 사람은 모두 17만 명.
하지만 초청장 없이 온 사람들까지 몰리면서 광화문 일대는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새벽부터 미사 참여를 위해 광화문에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시복 미사를 보기 위해 광화문 일대에 최대 1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에 따라 50만 명이 모였던 2002년 월드컵 거리응원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복 미사에 앞서 방문한 서소문 성지에도 교황의 축복을 바라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시복식이 열린 광화문 일대에는 최대 100만 명에 가까운 구름 인파가 모였습니다.
2002년 월드컵 거리응원 때의 기록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하늘에서 바라본 광화문 일대입니다.
통제구간인 일부 도로만 빼고 모든 공간이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인파는 시복미사가 열리는 광화문 앞부터 서울시청 앞까지 이어집니다.
시복 미사에 공식 초청받은 사람은 모두 17만 명.
하지만 초청장 없이 온 사람들까지 몰리면서 광화문 일대는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새벽부터 미사 참여를 위해 광화문에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시복 미사를 보기 위해 광화문 일대에 최대 1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에 따라 50만 명이 모였던 2002년 월드컵 거리응원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복 미사에 앞서 방문한 서소문 성지에도 교황의 축복을 바라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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