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출연료 공개, 대학가서 학자금 대출은 걱정 없겠네!

아역배우 여진구의 출연료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아역 배우들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여진구의 출연료는 영화 편당 1000~5000만 원 인 것으로 밝혀졌다.

여진구 외에도 아역 배우 김유정은 드라마 출연료가 회당 600만 원, 김소현은 회당 400~60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역배우들의 출연료 소식에 김한석은 "어린 친구들이 나보다 10배 이상 받으니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진구 출연료를 본 네티즌들은 "여진구 출연료, 땅 보러 다니겠네", "여진구 출연료, 열심히 한 만큼 받는거지", "여진구 출연료, 학자금 대출은 안받아도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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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