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차 발사..."2032년까지 매년 누리호 발사"

내년 6차 발사..."2032년까지 매년 누리호 발사"

2026.10.07. 오후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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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 성공…군집위성 5기 목표궤도 안착
내년 군집위성 5기 추가 발사…군집위성 체계 완성
2028년 7차·2029년 8차 발사 추진…발사 성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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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5차 발사는 여러 개의 위성을 우주 궤도에 정밀하게 배치하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는 평가입니다.

정부는 내년 6차 발사에 이어 2032년까지 매년 누리호 발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성규 기잡니다.

[기자]
이번 5차 발사에서 군집위성 5기를 목표궤도에 안착시킨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내년에도 초소형군집위성 5기를 우주에 보내 군집위성 체계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6차 발사 이후 2028년 7차, 2029년에는 8차 발사 추진하고 있습니다.

누리호를 반복적으로 발사해 발사 성공률을 더 높여 상품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입니다.

[오 태 석 / 우주항공청장 : 앞으로 2032년까지 매년 1회 이상의 누리호 발사를 추진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서 누리호의 신뢰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민간 주도의 상업 발사 서비스 체제로 전환해 나가겠습니다.]

누리호가 우주 수송 시대를 열었다면, 다음 목표는 달 탐사입니다.

우선 오는 2030년 민관협업으로 소형 달 착륙선을 달에 보낼 계획입니다.

민간 주도로 개발한 소형 달 착륙선에는 누리호가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우리도 스페이스X처럼 재사용되는 차세대발사체를 개발해 2031년부터 3차례 발사에 나섭니다.

2031년 차세대발사체를 발사해 달 궤도 투입 능력을 검증합니다.

이후 2032년 달 연착륙 검증선을 보내 검증선을 달 표면에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는지를 검증합니다.

이어 같은 해 1.8톤급의 실제 달 착륙선을 달에 보낼 계획입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2030년 소형 달 착륙선이 달 착륙에 성공하면, 세계에서 6번째로 달에 착륙선을 보낸 국가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입니다.

영상편집 : 지준성
그래픽 : 정소휘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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