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위성 26기 배치
이륙 과정에서 엔진 1기 예정보다 일찍 멈춰 '위기'
V3 위성, V2 위성보다 10배 이상의 통신 역량 갖춰
이륙 과정에서 엔진 1기 예정보다 일찍 멈춰 '위기'
V3 위성, V2 위성보다 10배 이상의 통신 역량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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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처음으로 지구 궤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스타십을 이용해 앞으로 달과 화성 유인 탐사 임무 등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임늘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 2, 1"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불꽃과 연기를 내뿜으며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스페이스X는 현지 시각 28일 오전 7시 49분 미 텍사스주 스타 베이스 발사장에서 이륙해 시험 비행에 나섰습니다.
목표는 로켓의 핵심 관문으로 꼽히는 궤도 진입.
그런데 이륙 과정에서 스타십 랩터 엔진 6기 중 1기가 예정보다 일찍 작동을 멈추면서 위기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연구진은 비행 자료를 검토해 궤도 진입을 위한 핵심 엔진의 재점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계획대로 비행을 이어갔습니다.
그 결과, 스타십은 궤도 진입에 성공했고, 차세대 스타링크 V3 위성 26기를 궤도에 배치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배치한 위성 모두 양호한 상태라며 순조롭게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창수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차세대발사체개발 단장 : 스타링크 V3를 탑재하고 궤도상에 올려서 우주에서 분리를 시키고 실질적인 임무를 수행하겠습니다.]
이제 스타십 자체가 운용 단계로 넘어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V3 위성은 기존 V2 위성보다 10배 이상의 통신 역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페이스X는 이를 바탕으로 스타링크의 통신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 확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스타링크 위성을 효율적으로 발사하고, 앞으로 달과 화성 유인 탐사 임무 등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입니다.
영상편집 : 황유민
YTN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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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처음으로 지구 궤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스타십을 이용해 앞으로 달과 화성 유인 탐사 임무 등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임늘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 2, 1"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불꽃과 연기를 내뿜으며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스페이스X는 현지 시각 28일 오전 7시 49분 미 텍사스주 스타 베이스 발사장에서 이륙해 시험 비행에 나섰습니다.
목표는 로켓의 핵심 관문으로 꼽히는 궤도 진입.
그런데 이륙 과정에서 스타십 랩터 엔진 6기 중 1기가 예정보다 일찍 작동을 멈추면서 위기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연구진은 비행 자료를 검토해 궤도 진입을 위한 핵심 엔진의 재점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계획대로 비행을 이어갔습니다.
그 결과, 스타십은 궤도 진입에 성공했고, 차세대 스타링크 V3 위성 26기를 궤도에 배치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배치한 위성 모두 양호한 상태라며 순조롭게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창수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차세대발사체개발 단장 : 스타링크 V3를 탑재하고 궤도상에 올려서 우주에서 분리를 시키고 실질적인 임무를 수행하겠습니다.]
이제 스타십 자체가 운용 단계로 넘어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V3 위성은 기존 V2 위성보다 10배 이상의 통신 역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페이스X는 이를 바탕으로 스타링크의 통신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 확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스타링크 위성을 효율적으로 발사하고, 앞으로 달과 화성 유인 탐사 임무 등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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