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콩고 에볼라 확진 6천 명 넘어서...2,911명 사망

민주콩고 에볼라 확진 6천 명 넘어서...2,911명 사망

2026.09.01. 오전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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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민주콩고 내 에볼라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 수가 6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민주콩고 정부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6천41명으로 증가했고 이 가운데 2천91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 대응팀이 에볼라가 확산하는 6개 주에서 방역·구호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이투리, 북키부, 오트우엘레 지역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에볼라 유행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이어진 종전 최악의 에볼라 발병 규모를 웃돌며, 민주콩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감염병 유행 사태로 기록됐습니다.

이번에 민주콩고에서 유행하는 에볼라는 분디부조형으로, 아직 공식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확산세가 사실상 통제 불능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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