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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 글로벌 명사와의 대화 [더 프롬프트] 오늘은 네 번째 순서로 실리콘 밸리 1세대 창업가 제리 카플란 교수입니다.
그는 AI 때문에 사라지는 일자리도 있지만, AI를 잘 활용하면 같은 일도 더 잘할 수 있다며 핵심 업무가 달라지면서 일의 본질도 바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현재 AI 산업은 투자 관점에서 보면 거품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AI 인공지능 분야 박사 학위를 받고 실리콘 밸리에서 IT 기업을 경영한 제리 카플란 교수는 AI 시대를 자동화의 새로운 물결로 보고 있다며 사회 전체로는 가계 소득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리 카플란 / 미국 스탠포드대학 교수 : 산업 혁명에서부터 인터넷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거쳐온 자동화의 물결은 예외 없이 모두 같은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그 최종 결과 지난 200년 동안 평균 미국 가구의 평균 소득은 약 40년마다 두 배씩 늘어났습니다.]
또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기보다는 AI 활용 범위가 늘면서 하는 일의 본질이 바뀔 것이라며 회계사 직업을 예로 들었습니다.
[제리 카플란 / 미국 스탠포드대학 교수 : 회계사들이 이제 단순히 그 숫자를 채워 넣고 계산서나 작성하는 일 밖에 할 줄 모르면 일자리를 잃게 될 겁니다. 하지만 AI 도구를 활용해 사업 전망을 하거나 사업계획서를 쓸 줄 안다면 다르겠죠.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겁니다. 이제는 그런 능력이 회계사로서 내세울 수 있는 중요한 전문성이 된 것이죠.]
다만 현재 AI 산업을 투자 관점에서 보면 거품의 한복판에 있는 것 같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과거 인터넷 붐 때도 케이블 통신망에 대규모 투자가 있었고 큰 손실로 이어졌다며 현재 AI 데이터 센터 투자와 비슷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제리 카플란 / 미국 스탠포드대학 교수 : 저는 네 명의 자녀가 있고 그중 두 명은 엔비디아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으며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주는 제 조언은 이렇습니다.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행사가 가능해지면 즉시 팔라고요.]
제리 카플란 교수와의 특별 인터뷰는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됩니다.
AI 시대 인류의 번영과 생존 전략을 제시한 YTN 글로벌 명사 대담 6부작 더 프롬프트는 유튜브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YTN 김영수입니다.
YTN 김영수 (kim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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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글로벌 명사와의 대화 [더 프롬프트] 오늘은 네 번째 순서로 실리콘 밸리 1세대 창업가 제리 카플란 교수입니다.
그는 AI 때문에 사라지는 일자리도 있지만, AI를 잘 활용하면 같은 일도 더 잘할 수 있다며 핵심 업무가 달라지면서 일의 본질도 바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현재 AI 산업은 투자 관점에서 보면 거품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AI 인공지능 분야 박사 학위를 받고 실리콘 밸리에서 IT 기업을 경영한 제리 카플란 교수는 AI 시대를 자동화의 새로운 물결로 보고 있다며 사회 전체로는 가계 소득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리 카플란 / 미국 스탠포드대학 교수 : 산업 혁명에서부터 인터넷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거쳐온 자동화의 물결은 예외 없이 모두 같은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그 최종 결과 지난 200년 동안 평균 미국 가구의 평균 소득은 약 40년마다 두 배씩 늘어났습니다.]
또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기보다는 AI 활용 범위가 늘면서 하는 일의 본질이 바뀔 것이라며 회계사 직업을 예로 들었습니다.
[제리 카플란 / 미국 스탠포드대학 교수 : 회계사들이 이제 단순히 그 숫자를 채워 넣고 계산서나 작성하는 일 밖에 할 줄 모르면 일자리를 잃게 될 겁니다. 하지만 AI 도구를 활용해 사업 전망을 하거나 사업계획서를 쓸 줄 안다면 다르겠죠.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겁니다. 이제는 그런 능력이 회계사로서 내세울 수 있는 중요한 전문성이 된 것이죠.]
다만 현재 AI 산업을 투자 관점에서 보면 거품의 한복판에 있는 것 같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과거 인터넷 붐 때도 케이블 통신망에 대규모 투자가 있었고 큰 손실로 이어졌다며 현재 AI 데이터 센터 투자와 비슷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제리 카플란 / 미국 스탠포드대학 교수 : 저는 네 명의 자녀가 있고 그중 두 명은 엔비디아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으며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주는 제 조언은 이렇습니다.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행사가 가능해지면 즉시 팔라고요.]
제리 카플란 교수와의 특별 인터뷰는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됩니다.
AI 시대 인류의 번영과 생존 전략을 제시한 YTN 글로벌 명사 대담 6부작 더 프롬프트는 유튜브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YTN 김영수입니다.
YTN 김영수 (kim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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