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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올라간 주탑재위성, 차세대중형위성 3호가 수차례 추가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차세대중형위성 3호가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뒤, 새벽 1시 55분 남극세종기지 지상국과 처음 교신한 데 이어 새벽 2시 48분 대전 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 안테나로 추가 교신에 성공하는 등 현재까지 모두 12차례 양방향 교신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중 3호는 앞으로 1년 동안 지구를 하루에 15바퀴 돌면서 우주플라즈마 자기장 측정, 줄기세포 3차원 분화 배양 검증 등 여러 우주과학 임무를 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누리호에 실린 부탑재위성 12기 가운데 카이스트와 인하대에서 만든 위성 등 5기는 지상국과 교신을 완료했고, 나머지는 첫 교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주청은 발사 뒤 닷새가 지난 다음 달 2일, 부탑재위성들의 상태를 종합해 공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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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중 3호는 앞으로 1년 동안 지구를 하루에 15바퀴 돌면서 우주플라즈마 자기장 측정, 줄기세포 3차원 분화 배양 검증 등 여러 우주과학 임무를 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누리호에 실린 부탑재위성 12기 가운데 카이스트와 인하대에서 만든 위성 등 5기는 지상국과 교신을 완료했고, 나머지는 첫 교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주청은 발사 뒤 닷새가 지난 다음 달 2일, 부탑재위성들의 상태를 종합해 공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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