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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민간 상업 발사가 오는 23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를 오는 23일 새벽 3시에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쏘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한빛-나노'는 높이 21.8m, 직경 1.4m의 2단형 우주 발사체로, 1단에 추력 25톤급 하이브리드 로켓엔진 1기, 2단에 추력 3톤급 액체메탄 로켓엔진 1기를 장착합니다.
발사체에는 지구 저궤도에 투입할 소형위성 5기와 비 분리 실험용 장치 3기가 탑재될 계획입니다.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는 자체 기술로 상업화 단계에 본격 진입하고, 글로벌 상업 발사 시장에 경쟁력을 보여주는 첫걸음이 될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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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에는 지구 저궤도에 투입할 소형위성 5기와 비 분리 실험용 장치 3기가 탑재될 계획입니다.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는 자체 기술로 상업화 단계에 본격 진입하고, 글로벌 상업 발사 시장에 경쟁력을 보여주는 첫걸음이 될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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