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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이 폭염과 가뭄 등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중국도 지난 주말 올 들어 최악의 폭염에 시달렸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어제 오후 양쯔강 이북의 대부분 지역이 30℃를 넘었고, 베이징과 톈진 등은 35℃를 넘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베이징은 낮 최고 기온이 올해 최고인 38.7℃를 기록하는 등 찜통 더위에 시달렸습니다.
중앙기상대는 태풍이 스치고 간 남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일까지 폭염이 계속될 것이라며 폭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중앙기상대는 어제 오후 양쯔강 이북의 대부분 지역이 30℃를 넘었고, 베이징과 톈진 등은 35℃를 넘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베이징은 낮 최고 기온이 올해 최고인 38.7℃를 기록하는 등 찜통 더위에 시달렸습니다.
중앙기상대는 태풍이 스치고 간 남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일까지 폭염이 계속될 것이라며 폭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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