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제안받은 UFC 회장 "워싱턴 가서 월요일 트럼프 만난다"

대변인 제안받은 UFC 회장 "워싱턴 가서 월요일 트럼프 만난다"

2026.11.08. 오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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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대변인직을 제안한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즉시 워싱턴으로 이동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현지 시간 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복싱 행사 현장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히고 "월요일에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뒤에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도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백악관 대변인 직책을 어떻게 병행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이미 맡고 있는 일이 많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을 수락했는지 거절했는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7일 소셜미디어에 "데이나 화이트에게 백악관 대변인직을 제안했다는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며 유명 격투기 선수들을 보좌진으로 데려오라고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화이트 회장이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고,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 제안이 농담인지 진지한 것인지 불분명하다고 짚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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