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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의 수입 승인 보류 때문에 엔비디아 칩 수십만 장이 홍콩에서 대기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5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 H200 칩 60만 장 정도가 중국으로 수송되기를 기다리며 홍콩에 보관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중국 기업들이 인공지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엔비디아 칩을 필요로 한다면서도, 당국의 승인 보류는 미국에 대한 기술 의존 확대를 꺼리는 기류를 반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최신 블랙웰 칩은 중국 수출이 금지돼 있고, H200은 중국 수출이 가능한 제품 가운데 AI 모델 훈련용으로 쓸 수 있는 고성능 칩입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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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최신 블랙웰 칩은 중국 수출이 금지돼 있고, H200은 중국 수출이 가능한 제품 가운데 AI 모델 훈련용으로 쓸 수 있는 고성능 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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