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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엔비디아의 고가 반도체가 운송 도중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실리콘밸리 지역매체 머큐리뉴스는 현지 시간 5일 캘리포니아주 경찰이 오클랜드에서 텍사스주 포트워스로 실어 보낼 예정이던 엔비디아 화물 도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도난당한 화물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반도체와 하드웨어 등이 실린 적재대 6개 분량으로, 시가 천140만 달러, 약 154억 원어치입니다.
이 화물은 지난 8월 29일 오클랜드에서 식품 운송회사의 로고가 새겨진 트럭에 실려 출발했으나, 남쪽으로 이동하다가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이 트럭이 몇 시간씩 여러 차례 정차를 반복한 사실을 파악했으나, 샌버나디노 카운티 인근에서 추적의 실마리를 놓쳤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전문 절도단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두 달째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체포된 피의자는 없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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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물은 지난 8월 29일 오클랜드에서 식품 운송회사의 로고가 새겨진 트럭에 실려 출발했으나, 남쪽으로 이동하다가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이 트럭이 몇 시간씩 여러 차례 정차를 반복한 사실을 파악했으나, 샌버나디노 카운티 인근에서 추적의 실마리를 놓쳤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전문 절도단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두 달째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체포된 피의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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