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덮친 '블루 쓰나미'...트럼프 남은 2년 험로 [뉴스나우]

미 의회 덮친 '블루 쓰나미'...트럼프 남은 2년 험로 [뉴스나우]

2026.11.05. 오후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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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미국 중간선거, 블루 쓰나미가 몰아치며 공화당이 참패했습니다. 중간선거 결과 분석해봅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와 함께합니다.

[앵커]
샤이 트럼프가 아니라 앵그리 트럼프가 투표소로 다 달려간 것 같네요.

[남성욱]
제가 2주 전에 미국 방문했습니다. 텍사스 댈러스 공항에 내려서 회의하고 이번에 뒤집어진 캔자스로 갔습니다. 지인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1주에 한 번 슈퍼마켓 갈 때마다 장바구니 물가에 화가 난다. 그다음에 자동차에 기름은 2주에 한 번 넣는다. 2주에 한 번 주유소에 갈 때마다 또 열이 난다. 이번 선거 공화당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라는 짐작은 했는데 블루웨이브 정도는 예상했지만 이렇게 싹쓸이하는 수준의 블루쓰나미는 예상밖인 것 같습니다.

[앵커]
민심 탐방하러 가신 건 아니었죠?

[남성욱]
회의를 하러 갔는데 제가 키워드를 잡아냈습니다. 3C가 이번 선거를 좌우할 것이다. 코스트, 일단 기름값 엄청 올랐습니다. 물가 만만치 않거든요. 화가 날 수밖에 없죠. 두 번째는 케어스. 혼란 무질서 미국 맞아 하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마지막 C는 커럽션. 부정부패. 대통령이 도대체 돈 벌려고 대통령 하는 거야? 아니면 미국 국민을 위해서 정치 하는 거냐는 불만의 소리를 심심치 않게 들었습니다. 그래도 과연 투표장에서 샤이 트럼프라는 게 있을까. 2016년에는 샤이 트럼프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매우 특이한 정치인이 나왔기 때문에 저 사람 나 지지할 거야. 그런데 대놓고 말하기는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런 분이 별로 없고요. 앵그리 트럼프, 앵그리 어메리칸. 이런 분들이 다 나와서 민주당이 잘해서가 아니고 나 트럼프 저 사람 도저히 안 돼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투표장에 왔다는. CNN을 한참 오랫동안 들여다봤는데 그런 표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앵커]
언급해 주신 두 지역 텍사스와 캔자스를 포함해서 이전에 민주당 측의 자리였던 곳이 공화당으로 넘어온 자리들이 눈에 띄었어요.

[남성욱]
일단 6군데가 넘어갔습니다. 이번에 7군데가 상원의 격전지라고 표현을 했죠. 미시간은 민주당이 가지고 있으니까 수성 여부인데. 경선에서 떨어진 민주당 하원의원이 공화당을 지지함으로써 혹시 뒤바뀌는 거 아닌가 그랬는데 엘살라도라는 이집트계 미국인이 결국 당선돼서 지켰습니다. 그다음에 말씀드린 텍사스, 아이오와, 그다음에 캔자스, 메인 이런 주들이 다 전통적으로 공화당 주인데 6군데를 민주당이 탈취하는 데 성공했고요.

[앵커]
공화당이 갖고 있었던 데를 민주당이 가져간 거죠?

[남성욱]
그렇습니다. 1군데가 마무리를 말할 수 없는 데가 알래스카는 소인이 찍힌 날, 어제로부터 일주일까지도 카운트를 하기 때문에 지연되고 있는데. 결국 민주당은 지킬 것은 지키면서 6군데를 뺏어옴으로써 54:44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제일 충격적이었던 게 보수의 상징 텍사스가 넘어간 게 충격적이더라고요.

[남성욱]
텍사스 제가 댈러스 공항에 내렸더니 카우보이죠, 말 타고 목축지대고 과거에 부시 대통령 농장에 가서 미국의 전통적인 분위기죠. 특히 이민자들에 대한. 그런데 여기에서 넘어갔는데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픽한 사람들이 다 문제가 있는 사람을 픽한 거죠. 텍사스에서 넘어간 이유 중에 4선의 전 의원이 잘하고 있었는데 이걸 트럼프 대통령이 자기한테 동조 안 한다고 바꿔버린 거죠, 주 법무부 장관을. 그러다 보니까 당선됨으로써 표차가 10% 이상 나면서 38년 만에 전통 공화당 강세지역 텍사스가 넘어갔고 공화당 분위기입니다. 상당히 보수적인 미국 분위기고 이민자들이 비교적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화당 지지인데 역시 같은 결과를 내보였습니다.

[앵커]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가 선거가 마무리될 때쯤 발언을 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민주당 승리 직후 제프리스의 발언을 들어보겠습니다. 하원의장이 이번에 되면 최초의 흑인 하원의장이 되는 거죠.

[남성욱]
지금 화면에 나온 대로 얼굴 색깔이 흑인 계통이죠. 제프리스는 브룩클린에서 자랐습니다. 뉴욕의 할렘가하고 가까운 지역이 브룩클린인데 거기에서 변호사로 일하면서 선거에 당선됐고요. 그동안 하원에 있으면서 트럼프 저격수를 자청하고 2020년에는 트럼프 탄핵을 주도했던 인물인데 어제 첫 일성이 아메리카 이즈 백. 미국이 다시 왔다는 간결한 표현을 썼고요. 대중친화적인데. 뭔가 발언을 할 때마다 팝송 분위기를 섞기도 하고 랩하는 것처럼... ABCD 알파벳의 28글자를 키워드로 시작해서 연설을 하는데 굉장히 대중친화적인 다재다능한 지도자로 보이는데 이번에 하원의장의 강력한 스트롱 데이트가 됨으로써 앞으로 트럼프 행정부를 견제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별명이 브루클린의 오바마더라고요.

[남성욱]
말씀이 오바마 대통령 달변인데, 제프리스 발언하는 거 보니까 거침이 없습니다. 같은 변호사 출신이고요. 흑인이라는 공통점도 있고요. 차기에 미국 대권주자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하원의장은 바로 선출하나요?

[남성욱]
회기는 내년 1월 3일부터 시작됩니다. 그런데 당선자들이 완전히 확정되면 민주당 내에서 회의를 통해서 비공개 비밀투표를 통해서 하원의 대표 의장을 선출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선거에 자신만만하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본인 책임 아니다, 이런 뉘앙스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들어보시죠. 첫마디가 기억에 남는데, 투표용지에 내 이름이 없어서 졌다. 당연히 없는 거 아닌가요?

[남성욱]
연세가 팔십이신데 32일 동안 전국 유세를 다녀서인지 피곤함이 묻어나오는 표현이고요. 메시지는 내 책임이 아니야. 후보자들이 신통치 않아서 이렇게 된 거라는 책임전가가 전반부고요. 두 번째는 민주당 다수당 됐지만 나 탄핵하면 안 돼. 탄핵하면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 비토권 내가 갖고 있거든. 그런 정도로 발언하면서 또 비토라는 모자를 사진 찍어서 미스터 비토의 별명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엉뚱한 얘기를 하는 건 하루이틀 일은 아니기는 한데 백악관 연회장이 아름다워질 것이다. 선거 패배 후에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시선 돌리기입니까?

[남성욱]
미국 대통령 중에 이례적인 분이신 게 선거 패배날 침묵 모드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백악관 연회장 공사를 자랑하는 거고요. 미국 국민들이 놀라고 공화당 의원들조차 기겁했던 것은 선거 유세 마지막 날에 링컨기념관 앞에 연못 공사장 앞에서 마지막 발언을 했는데 리플렉션이라는 이분이 건설업 할 때 수영장 공사를 많이 해서 그런지 내가 이 공사 잘했다. 그걸 23분 동안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연못이 녹조가 끼고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켜서 왜 선거유세 마지막 날 저런 발언을 할까. 공화당에 있는 후보들조차 상당히 놀라는 분위기인데 특별한 스타일이신 것 같아요.

[앵커]
실제로 민주당이 이번 선거 후에 탄핵을 추진할 가능성이나 또는 실제 탄핵이 통과될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남성욱]
탄핵이라는 단어는 민주당 후보들이나 제프리스 후보에게서 나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역풍이 불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탄핵이 추진되려면 상원 통과가 3분의 2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현재 54:44 정도 되기 때문에 3분의 2에는 못 미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탄핵을 민주당이 섣불리 꺼내기는 어렵고요. 민주당이 꺼내들 첫 번째 조치가 이란 전쟁의 종식일 겁니다. 왜냐하면 전쟁 권한은 국법수권법에 의해서 대통령이 갖지만 전쟁을 수행하는 비용 예산은 의회 통제를 받기 때문에 예산 차단을 통해서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하고 그럼으로써 유가를 안정시키는 게 민주당도 능력을 보여줘야 되거든요. 거기 문제에 관해서 제일 방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아마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색은 안 하지만 참패 성적표를 들고 내가 이란전쟁을 안 했어야 되나라는 후회를 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 과거 이란전쟁의 책임을 두고 이 사람을 탓하기도 했습니다. 그 얘기 잠시 듣고 오시죠. 지난 3월에 있었던 발언이고요. 시점이 잘못 나간 점 정정해 드리겠습니다. 헤그세스 때문이다. 전쟁은 헤그세스 때문이라고 여러 번 얘기를 했기 때문에 아마도 이번 선거 참패의 후에 경질되는 거 아닌가 얘기도 있었는데 분위기가 다른 것 같아요.

[남성욱]
과거 2006년에 부시 트럼프이 이라크전쟁을 한 다음에 패배를 했죠. 럼즈펠드 국방부 장관을 해임했습니다. 이런 시나리오가 다시 나올까 해서 미국 여론이 주시하고 있는데 피트 헤그세스만이 이란전쟁을 찬성했다는 거죠. 특히 이 문제에 관해서 JD밴스 부통령이 굉장히 반대했고 또 이견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 문제에 관해서 어떤 반응을 보일까 했는데 헤그세스 잘하고 있어라면서 교체설을 일축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마 민주당 입장에서는 헤그세스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보이고요. 여러 가지 전쟁 관련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헤그세스를 끌어내는 데 민주당이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끝까지 헤그세스를 곁에 두고 같이 갈 것인지에 관해서 어려움이 있고요. 말씀드린 대로 JD밴스 부통령이 이 전쟁 잘못됐다는 표현을 이번 선거 끝나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헤그세스가 계속 가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밴스 같은 경우 트럼프와 거리두기를 하면서 자기 파이를 찾으려고 하는 목적이라고 볼 수 있나요?

[남성욱]
JD밴스 부통령은 오와이오 주립대 입학 이후 돈이 없어서 해병대 복무를 했고요. 4년 동안 근무했습니다만 2년 동안 이라크에서 복무했습니다. 중동 문제에 관해서 일가견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전쟁을 시작하는 것은 안 된다는 게 입장인데 워낙 충성파인 헤그세스가 괜찮다, 공격을 해야 된다고 해서 전쟁은 시작됐고 9개월 동안 미국이 여러 가지 문제점에 직면한 원죄가 누구냐. 물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있지만 결국은 헤그세스의 책임론이 나올 수밖에 없고. JD밴스는 나이도 있기 때문에 28년 대선 출마에 가장 유력한 후보거든요. 거리두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앵커]
관련국들 여러 반응이 있겠지만 일단 이란 같은 경우에는 이번 중간선거 결과 보고 내심 미소를 지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남성욱]
아마 어테헤란은 호반응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전쟁을 확대하는 것은 어려워지는 것은 분명하고요. 유럽에서도 굉장히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미국 외교가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거죠. 이러면 이란과 미국이 더 이상 충돌할 이유는 없고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처리에 관해서 양측이 물밑협상을 통해서 진정시키고 벌써 유가가 어느 정도 진정 국면을 보이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 전쟁은 자연스럽게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정상적으로 생각하면 이렇게 선거에 지면 노선의 추진력을 잃잖아요. 그런데 트럼프의 성격상 몽니를 부릴 수도 있다는 의견들도 있더라고요.

[남성욱]
과거에도 부시 대통령도 선거에서 패배한 다음에 외교 쪽으로 방향을 트는 것은 미국의 정치구조상 불가피합니다. 국내적으로 예산이 묶이고 법안 통과가 어렵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조치가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행정명령을 통해서 추진하는데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힘이 들죠. 외교적으로 방향을 틀고요. 이러다 보니까 동맹국에 대한 기존의 관계 정립, 또 자신의 업적을 세울 만한 것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이런 문제에 관해서 거침이 없을 거라는 우려도 두고 있는데. 이번 패배가 블루웨이브가 아니고 블루쓰나미 수준이기 때문에 과연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해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에 관해서는 오늘 보고서들이 미국에서 많이 나오고 국내에서도 많이 나오는데 그렇게 거침없는 외교의 정책 추진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평입니다.

[앵커]
관련국들이 셈법을 계산하느라 굉장히 분주할 텐데 최대 승자 중의 한 명은 시진핑이다.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남성욱]
중국은 이란전쟁에서 가장 꽃놀이패를 즐겼던 나라 중에 시진핑 인데,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선전에서 APEC이 열리고요. 플로리다에서 G20 정상회담이 열리는데 과연 트럼프 대통령 힘이 빠진 상태에서 시진핑을 만나서 양보를 할 것인지 미중 간 대립구도로 갈 것인지. 관세를 밀어붙일 수 있겠느냐. 민주당 입장에서는 관세가 미국 국민들의 소비자 물가를 올리는 원인이 됐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관세 문제에 관해서 양면이 있는데 지켜봐야 될 중요한 대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APEC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 전후에 북미 대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었잖아요. 드라이브를 걸까요?

[남성욱]
거리가 있을 걸로 보입니다. 북한은 8조 4000억 원의 바이낸스 해킹으로 신나게 돈을 벌고 있는데 미국 FBI가 배후로 지목함으로써 견제를 해서 현금화를 하는 데 북한이 어려움이 있으니까 김여정이 장문을 메시지를 두 번이나 냈고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습니다. 이 얘기는 자신들의 현금화에 미국이 방해하지 마라. 그러면 정상회담도 생각해 볼 수 있다는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참담한 수준인데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서 노벨상도 내년으로 넘어갔고 그래서 아마 그 문제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현재는 연회장밖에 관심이 없는 것 같은데 앞으로 외교정치를 어떻게 해야 될지 봐야 될 것 같고. 우리나라 입장도 중요하잖아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 그리고 핵잠수함 추진 어떻게 되는 건가요?

[남성욱]
3500억 달러를 한미 정상회담에서 약속을 해서 저희가 마스가에 1500억 불, 2000억 불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텍사스 가스발전소는 확정이 됐고요. 알래스카 LNG는 상업성 때문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관세 문제에 관해서 민주당이 다수당에 있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고요. 다만 핵추진잠수함,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등 우리가 필요한 것에 관해서는 속도가 더딜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민주당은 핵비확산에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국이 핵추진잠수함, 한미원자력 개정에 관해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요. AI 데이터센터 건설도 민주당이 소극적인 입장입니다. 대미투자에서 그런 문제는 슬로템포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이번 중간선거에서 한국계 미국 의원 정치인 3명이 당선됐다고 하더라고요.

[남성욱]
눈에 띄는 분이 댈런 고라고 해서 과거에 할아버지가 우리나라 교육부에 계셨다가 이민 갔던 분의 손자. 아버지도 바이든 행정부 때 일을 하셨고요. 데이브 민이라든가 한국계가 약진을 해서 지금 4~5명 정도, 공화당의 영 김 의원이 애매한 개표 상황이기는 한데 앨런 김까지 해서 네 분에서 다섯 분 정도 보고 있고요. 미국 최초의 한국계 주지사 도전을 유심히 봤는데 신디 먼슨 후보인데 조금 아쉽게 됐습니다. 그런 대로 정치 신인들이 진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이번에 블루쓰나미라고 할 수 있는데 오바마 대 트럼프 대결 오바마가 이겼다, 이런 언론의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였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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