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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현지 시간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반등에 실패하며 역대 최저치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전주와 같은 32%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주 전 조사에서 나온 역대 최저치(31%)와 근접한 수치입니다.
응답자들은 중간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이냐는 '정당 투표 향방' 문항에 민주당(46%)을 공화당(38%)보다 더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두 정당의 격차는 전주 11%포인트에서 8%포인트로 줄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부동층 유권자의 약 50%는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투표가 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13%에 그쳤습니다.
응답자의 약 78%는 생활비 상승이 투표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거나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생활비 문제를 더 잘 다룰 정당이 어디냐는 질문에는 민주당을 선택한 응답자가 43%로, 공화당(32%)보다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부동층 유권자들에게 어느 정당에 마음이 기우는지도 추가로 물었는데, 이들의 응답을 반영하면 전국 판세는 민주당 지지율이 50%로, 공화당(41%)보다 9%포인트 앞섭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미국 성인 1,76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실시됐습니다.
표본오차는 전체 성인 기준 ±2%포인트입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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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들은 중간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이냐는 '정당 투표 향방' 문항에 민주당(46%)을 공화당(38%)보다 더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두 정당의 격차는 전주 11%포인트에서 8%포인트로 줄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부동층 유권자의 약 50%는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투표가 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13%에 그쳤습니다.
응답자의 약 78%는 생활비 상승이 투표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거나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생활비 문제를 더 잘 다룰 정당이 어디냐는 질문에는 민주당을 선택한 응답자가 43%로, 공화당(32%)보다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부동층 유권자들에게 어느 정당에 마음이 기우는지도 추가로 물었는데, 이들의 응답을 반영하면 전국 판세는 민주당 지지율이 50%로, 공화당(41%)보다 9%포인트 앞섭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미국 성인 1,76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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