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피로 누적 보도에 격분...주말유세 재개"

"트럼프, 피로 누적 보도에 격분...주말유세 재개"

2026.10.31. 오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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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피로 누적을 지적하는 언론 보도에 격분해 취소했던 주말 유세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미 CNN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캔자스주와 아이오와주에서 예정됐던 주말 대면 유세를 취소했다가, 하루도 채 안 돼 결정을 번복하고 다시 현장 유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유세 취소가 건강상의 이유 때문이냐고 묻는 기자에게 역겹다며,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CNN은 트럼프의 유세 취소가 지난 29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전격 결정됐었다며, 공화당에서도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 혼란을 겪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유세가 오히려 선거 운동에 부담이 된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1일 현장 유세까지 포함하면 이달 모두 28차례의 현장 유세를 진행하게 됩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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