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사이클론 '아르나브' 접근...인도·스리랑카 초비상

강력 사이클론 '아르나브' 접근...인도·스리랑카 초비상

2026.10.27. 오후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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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사이클론의 상륙이 임박하면서 인도와 스리랑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도 당국은 사이클론 '아르나브'의 상륙이 임박함에 따라 남동부 안드라프라데시주의 취약 지역에 주민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취약지역 주민 40만 명 가운데 5만 명 정도가 대피소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남부 해안을 잇는 53개 노선의 열차 운행도 28일까지 중단됐습니다.

스리랑카도 '아르나브' 상륙에 대비해 전국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네팔도 '아르나브'의 영향으로 히말라야에서 폭우나 눈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며 관광객들에게 고지대 방문을 자제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어제부터 세력을 강화하고 있는 사이클론 '아르나브'는 현지 시각 28일 오전 남부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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