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원유 수송 4척 피격...불법 운항 3척은 기뢰 충돌"

이란 혁명수비대 "원유 수송 4척 피격...불법 운항 3척은 기뢰 충돌"

2026.10.22. 오후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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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호르무즈 해역 인근에서 이란의 공격으로 선박들이 잇따라 파손되면서 긴장감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현지시간 22일 성명을 통해 페르시아만 북부에서 불법 원유 이송에 관여한 선박 4척을 추적해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는 또 호르무즈 해협 서쪽에서 불법으로 운항하던 선박 3척도 기뢰와 충돌해 파손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해당 유조선에는 200만 배럴 이상의 원유가 실려 있었으며, 레이더와 항법 장치가 모두 꺼진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근 해역에서 미군의 도발이 계속될 경우 주변 미군 기지에 대해 더 광범위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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