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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등에 항의하는 시위가 폭력과 약탈 사태로 변질된 이탈리아 밀라노에 폴고레 공수여단 500명이 배치됩니다.
이들은 수일 내 현장에 배치돼 연말까지 임무를 수행하며, 밀라노의 지방행정 책임자가 경찰청장과 협의해 공수병력을 어떤 임무에 활용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당국은 공수부대 외에 드론 운용 전문 군인 배치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월 17일 운동'이라는 이름의 단체는 소셜미디어에 "도둑 정부가 무너질 때까지 매주 토요일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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