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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금융기관을 겨냥했던 중국산 인공지능 해킹 도구가 일본 주요 기업들까지 연쇄 공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 정보보안 전문업체 분석 결과, 시스템 취약점을 자동으로 파고드는 중국산 인공지능 침투 도구 '아르텍스'가 일본 기업과 단체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에 광범위하게 쓰인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이번 인공지능 기반 공격으로 일본 내 보험과 금융, 물류업체 등 약 80개 기업이 표적이 됐으며, 이 가운데 8개 기업에서는 실제 심각한 내부 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아르텍스'는 거대언어모델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스스로 침투 경로를 설계하고 보안망을 뚫는 자율형 프로그램으로, 고도화된 해킹 수법을 구사합니다.
앞서 글로벌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역시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 한국 금융기관들을 노린 사이버 공격의 핵심 배후로 이 아르텍스 프로그램을 지목한 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스스로 표적의 틈을 찾아 공격하는 지능형 AI 도구가 국경을 넘나들며 동아시아 주요 기업망을 파고들고 있다며 전방위적인 보안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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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텍스'는 거대언어모델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스스로 침투 경로를 설계하고 보안망을 뚫는 자율형 프로그램으로, 고도화된 해킹 수법을 구사합니다.
앞서 글로벌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역시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 한국 금융기관들을 노린 사이버 공격의 핵심 배후로 이 아르텍스 프로그램을 지목한 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스스로 표적의 틈을 찾아 공격하는 지능형 AI 도구가 국경을 넘나들며 동아시아 주요 기업망을 파고들고 있다며 전방위적인 보안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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