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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공물 봉납에 공식 항의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측의 부정적인 움직임에 단호히 반대하고 강력히 규탄한다"며 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를 뜻하는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야스쿠니신사는 일본 군국주의가 대외 침략전쟁을 일으킨 정신적 도구이자 상징이며 A급 전범 14명이 합사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지도자와 정치인들은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여전히 야스쿠니신사를 숭배하고 있는데 이는 전범에게 면죄부를 주고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며 재무장의 길을 가려는 음흉한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마오 대변인은 올해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전쟁 범죄를 심판한 도쿄재판 개정 80주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일본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며 시대를 거스르는 행동을 중단할 것을 다시 한 번 엄중히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그제(17일) 다카이치 총리는 야스쿠니신사 추계 예대제에 맞춰 총리 명의로 공물을 봉납한 데 이어 이날 공물 대금을 사비로 추가 봉납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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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야스쿠니신사는 일본 군국주의가 대외 침략전쟁을 일으킨 정신적 도구이자 상징이며 A급 전범 14명이 합사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지도자와 정치인들은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여전히 야스쿠니신사를 숭배하고 있는데 이는 전범에게 면죄부를 주고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며 재무장의 길을 가려는 음흉한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마오 대변인은 올해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전쟁 범죄를 심판한 도쿄재판 개정 80주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일본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며 시대를 거스르는 행동을 중단할 것을 다시 한 번 엄중히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그제(17일) 다카이치 총리는 야스쿠니신사 추계 예대제에 맞춰 총리 명의로 공물을 봉납한 데 이어 이날 공물 대금을 사비로 추가 봉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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