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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미국 오리건주 실버레일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은 해당 학교 출신의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리건주 벤드 경찰청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15일 벌어진 총격 사건의 범인이 이 학교를 졸업한 16살 그리핀 J. 존 2세라고 밝혔습니다.
총격범은 범행 당시 어머니가 구매한 산탄총을 들고 학교 울타리를 넘어 침입했으며, 잠긴 문을 총으로 쏴 부수고 진입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총격범의 난입에 교사와 학부모가 목숨을 걸고 대응해 추가 인명 피해를 막아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한 여성 교사는 범인을 목격하자 자신의 휴대전화를 총격범을 향해 던진 뒤 몸을 날려 범인을 밀쳐내고 총을 빼앗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또 두 딸이 실버레일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부모 케일럽 지아만코는 총격범을 목격하고 차에서 권총을 챙겨 건물 안으로 뒤따라 들어간 뒤 교사와 육탄전을 벌이던 범인을 발견해 사살했습니다.
총격범은 사망 전까지 산탄을 15발가량 난사했으며, 사망 이후 그의 가방에는 실탄 44발이 남아 있었습니다.
경찰은 교사와 학부모의 행동이 추가 희생을 막았다며 영웅적인 행동으로 칭송했습니다.
총격범의 어머니인 숀타이 니커슨은 눈물을 흘리며 "내 아이가 그립다. 정말 죄송하다"며 "내가 뭔가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사죄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모두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어 한다"며 "범행 동기를 밝혀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버레일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으로 5살, 8살, 11살 어린이와 교사 메건 램버트 씨가 숨지고 7살 어린이와 다른 교사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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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범은 범행 당시 어머니가 구매한 산탄총을 들고 학교 울타리를 넘어 침입했으며, 잠긴 문을 총으로 쏴 부수고 진입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총격범의 난입에 교사와 학부모가 목숨을 걸고 대응해 추가 인명 피해를 막아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한 여성 교사는 범인을 목격하자 자신의 휴대전화를 총격범을 향해 던진 뒤 몸을 날려 범인을 밀쳐내고 총을 빼앗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또 두 딸이 실버레일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부모 케일럽 지아만코는 총격범을 목격하고 차에서 권총을 챙겨 건물 안으로 뒤따라 들어간 뒤 교사와 육탄전을 벌이던 범인을 발견해 사살했습니다.
총격범은 사망 전까지 산탄을 15발가량 난사했으며, 사망 이후 그의 가방에는 실탄 44발이 남아 있었습니다.
경찰은 교사와 학부모의 행동이 추가 희생을 막았다며 영웅적인 행동으로 칭송했습니다.
총격범의 어머니인 숀타이 니커슨은 눈물을 흘리며 "내 아이가 그립다. 정말 죄송하다"며 "내가 뭔가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사죄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모두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어 한다"며 "범행 동기를 밝혀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버레일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으로 5살, 8살, 11살 어린이와 교사 메건 램버트 씨가 숨지고 7살 어린이와 다른 교사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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