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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과 우크라이나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동시다발적으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현지 시간 16일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3.72% 오른 배럴당 109.8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지난 5월 19일 이후 최고로, 장중엔 한때 110달러를 넘기도 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장보다 3.51% 상승한 배럴당 101.4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유가 급등은 중동과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터진 악재가 원유 공급 차질 우려를 자극했기 때문입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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