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와 유조선 제재 완화 검토 등이 맞물리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1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하루 전보다 3.03% 오른 배럴당 97.9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6거래일째 오름세로, 9월 18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9일 기준 미국의 원유 재고가 860만 배럴 감소한 4억 천560만 배럴로 집계돼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WTI 가격을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브렌트유 12월물은 0.13% 내린 배럴당 105.9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국제사회의 제재 회피에 이용돼온 이른바 '그림자 선단'에 대한 제재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미국 정부가 기존에 제재 대상이었던 유조선들도 합법적으로 거래되는 원유를 운송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간 1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하루 전보다 3.03% 오른 배럴당 97.9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6거래일째 오름세로, 9월 18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9일 기준 미국의 원유 재고가 860만 배럴 감소한 4억 천560만 배럴로 집계돼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WTI 가격을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브렌트유 12월물은 0.13% 내린 배럴당 105.9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국제사회의 제재 회피에 이용돼온 이른바 '그림자 선단'에 대한 제재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미국 정부가 기존에 제재 대상이었던 유조선들도 합법적으로 거래되는 원유를 운송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