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후티 타격' 사우디 승인 타진"

"네타냐후, '후티 타격' 사우디 승인 타진"

2026.10.13. 오후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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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에 대한 공습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승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 매체인 하레츠는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이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예멘 내전에 개입할 수 있도록 미국의 중재를 거쳐 사우디의 허가를 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는 이스라엘의 개입이 내부 여론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1기 때인 2020년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모로코 등과 아브라함 협정을 체결한 네타냐후 총리는 그동안 사우디와 관계 정상화에 공을 들여왔습니다.

이에 대해 사우디 측은 팔레스타인이 독립 국가가 되어야만 이스라엘과 관계를 정상화할 수 있다는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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