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1.8%↑, 9월 15일 이후 최고치

브렌트유 1.8%↑, 9월 15일 이후 최고치

2026.10.13. 오전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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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공격으로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1.84% 오른 1배럴에 106.65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2.06% 오른 1배럴당 93.7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는 지난 9월 15일 이후, WTI는 9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산 경유 수출 확대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 합의를 발표했지만, 사우디를 겨냥한 후티의 연이은 공격이 공급 차질 우려를 자극했습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는 지난 10일 사우디 리야드 국제공항을 공격해 13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다쳤고, 11일과 12일에도 연일 리야드를 공격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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