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넷플릭스에 부는 칼바람...직원 수백 명 감원

아마존·넷플릭스에 부는 칼바람...직원 수백 명 감원

2026.10.11.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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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과 넷플릭스 같은 미국 대형 기업이 잇달아 감원에 나섰습니다.

아마존은 최근 전자상거래 웹사이트를 담당하는 스토어 부문을 중심으로 천 명 규모의 감원을 진행했습니다.

아마존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도 일자리 3만 개를 줄였으며, 이후에도 소규모 인력 감축을 이어왔습니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는 최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19 기간에 인력을 과잉 채용해 지속적인 감원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넷플릭스 역시 대규모 감원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A타임스는 넷플릭스가 전체 인력의 5%에 해당하는 800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올 상반기 시청 시간이 1년 전과 비교해 2% 성장하는 데 그쳤습니다.

넷플릭스는 지난 8월 게임 스튜디오 나이트스쿨의 사업을 중단했고, 핀란드 헬싱키 소재 게임 스튜디오인 문루트도 폐업할 예정입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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