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우디의 후티 공격 동참 가능성 시사

트럼프, 사우디의 후티 공격 동참 가능성 시사

2026.10.11. 오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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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친이란 반군 후티 공습에 동참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0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우디의 후티 공격에 동참할 것인지를 묻자 "그럴 수 있다. 검토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공격에 관해 방금 알게 됐으니 결정을 내리겠다"며 "매우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가 끝날 때까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은 없을 거라고 하지 않았느냐는 취재진 추가 질의에는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날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또다시 공격받았다고 외신들이 목격자와 지역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지난 5일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사우디의 공항·정유시설 등을 겨냥한 대대적인 공격을 발표한 뒤 킹칼리드 공항이 공격받은 것은 이날이 최소한 세 번째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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