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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너지기구, IEA가 최근 공급 부족 사태를 감안해 경유를 중심으로 전략비축유 방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파티흐 비롤 IEA 사무총장은 성명을 내고 "회원국 정부들은 지난 3월 발표한 비축유 방출에 속도를 내 가능한 한 빨리 완료하는 데 지지를 표명했다"며 특히 경유를 우선 방출한다는 데도 회원국들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회원국들이 경유 2억 배럴 이상을 포함해 약 11억 배럴을 비축하고 있다며 "필요하면 비축유를 시장에 추가로 방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롤 총장은 이란 전쟁 초반인 지난 3월 회원국들이 방출에 합의한 4억 배럴 가운데 현재까지 3억2천500만 배럴이 시장에 풀렸고 일부 회원국은 약속보다 많이 방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회원국들도 약속한 분량을 모두 풀면 앞으로 1억 배럴 이상이 시장에 공급된다는 게 IEA의 계산입니다.
앞서 주요 7개국(G7)은 IEA를 통해 경유와 원유 등 1억 배럴을 4개월 동안 공동 방출하기로 했으며 초반 20일은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경유를 우선 방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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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롤 총장은 이란 전쟁 초반인 지난 3월 회원국들이 방출에 합의한 4억 배럴 가운데 현재까지 3억2천500만 배럴이 시장에 풀렸고 일부 회원국은 약속보다 많이 방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회원국들도 약속한 분량을 모두 풀면 앞으로 1억 배럴 이상이 시장에 공급된다는 게 IEA의 계산입니다.
앞서 주요 7개국(G7)은 IEA를 통해 경유와 원유 등 1억 배럴을 4개월 동안 공동 방출하기로 했으며 초반 20일은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경유를 우선 방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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