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군기지 '테러 모의 의심' 7번째 용의자 체포

영국 공군기지 '테러 모의 의심' 7번째 용의자 체포

2026.10.07. 오전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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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페어퍼드 공군기지 테러 모의 의심 사건을 수사 중인 영국 대테러경찰이 7번째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영국 대테러경찰은 현지 시간 6일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22살 영국 국적 남성을 테러 행위 준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사건 당일인 지난달 27일 20대 초중반 영국 국적 남성 5명이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됐고, 지난 1일 이란·영국 복수 국적의 25살 남성이 체포됐다가 역시 보석 석방됐습니다.

피의자 가운데 아직 기소된 사람은 없으며, 사건의 실체나 배후도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페어퍼드 공군 기지는 미군이 이란 공습에 활용해온 기지로, 앤디 버넘 영국 총리는 이번 사건에 이란이 모종의 역할을 했다는 강력한 징후가 있다고 언급했지만, 이란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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